<개봉일: 2017.10.19 / 관람일: 2017.10.20 CGV 용산아이파크몰>
영화 중간부터 나의 스트레스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을 느낍니다.
중간에 무엇을 말하는지 인지한 순간부터 이 영화는 더욱 불편해 졌어요.
꼭 이래야만 했니???
아마도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보여주기위해 표현하는 방식때문인거 같아요.
정말 숨이 막혀와요~!!!
이 영화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요. 아마 제 생각에는 무작정 추종하는 인간군상들을 비꼰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~
영화를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함을 느낄수 있어요.
자세한 해석은 쓰지 않으니까 다른분의 해석,감상평을 보시구요~
난 이런정도의 짜증유발 장애물은 상관치 않는다 하시는분은 관람 바랍니다.
영화도중 누가 누구를 의미하는지 찾아보는 잔재미가 있을수도 있어요.
아재CiNe 감상지수: 👍👍👍👍👍 👍👍 (7.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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